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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젊은 층 발병 증가하는 목디스크, 초기 치료 중요해 등록일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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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는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 과거 고령의 환자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들의 보급이 크게 늘어남과 동시에 고령층의 환자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발병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급률이 확산되던 2011년을 기점으로 목디스크 치료 환자의 비율이 크게 늘며 허리디스크에 비해 훨씬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 같이 목디스크는 스마트폰 등 IT기기의 사용이 주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사용할 때 얼굴과 목을 지나치게 앞으로 숙이며 목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뒷목이 뻣뻣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며 어깨가 결리는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은데 이 경우 목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의정부 참튼튼병원 최현민 원장에 따르면 목디스크는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누르는 질환이다. 문제는 보통 초기에는 근육통과 같은 결림, 어깨의 묵직한 느낌, 목을 돌리기 어려운 등의 관절 제한 등으로 시작되고 증상이 반복적인 패턴으로 오기 때문에 자각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쉬운 만큼 방치가 쉬운데 특히 팔 저림 증상이 시작되면 극심한 통증도 함께 동반하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수 있다. 또한 증상을 방치하다보면 점차 팔이나 손에 저림 현상, 통증, 근력 저하로 발전되어 심할 경우에는 하반신 마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아울러 중추신경 마비로 인한 호흡곤란, 전신 마비 등 치명적인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최현민 원장은 “이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면 꼭 수술이 아니더라도 비수술적인 요법을 활용하는 것으로도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몸에 이상 신호가 잡힌다면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장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카이로프랙틱이라고 불리는 척추교정법으로 다른 장비 없이 전문가 손만을 이용해 물리적인 힘을 가해 척추 불균형을 교정하고, 주변 근육과 인대 등 마사지함으로써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최 원장은 “평소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목을 좌우로 돌려주거나 스트레칭을 통해 목의 긴장을 완화하고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책상과 모니터의 높이를 자신의 눈높이에 맞추고,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안쪽으로 밀어 넣고 앉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 아울러 컴퓨터, 스마트폰 역시 장시간 앉아서 사용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