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은  국내 최고, 최대의 척추, 관절 치료 병원으로서 매년 1만건이 넘는 수술과 비수술 치료 성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질환정보여러분께

  • 위질환
    • 기능성소화불량증
    • 위염
    • 위식도역류질환
    • 역류성식도염
    • 위궤양
    • 위용종
    • 위암
    • 내시경적 조기위암절제술
  • 대장질환
    • 변비
    • 설사
    • 복통
    • 과민성장증후군
    • 장염
    • 궤양성대장염
    • 크론병
    • 대장용종
    • 대장암
    • 내시경적 용종절제술
  • 간질환
    • 지방간
    • B형 바이러스간염
    • C형 바이러스간염
    • 급성 A형 간염
    • 간경변증
    • 간암
  • 췌담도질환
    • 담석
    • 담낭용종
    • 췌장염

B형 바이러스 간염

B형바이러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8%정도가 B형간염 바이러스를 만성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일단 감염된 사람이 만성화 될 가능성은 감염당시의 나이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즉, 아기 때는 약 70∼90%정도, 어린아이 때는 25∼50%정도, 어른 때는 10%정도가 만성화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만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약 100배 정도 간암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의 페암 발생 가능성이 3배 전후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단

지방간

혈액에서 간기능 검사 및 간염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초음파 촬영을 통한 간의 영상으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간기능 검사란 간과 담도의 일반적인 상태를 평가하는 여러 가지 혈액검사를 통칭합니다. 흔히 '간 수치'로 알려져 있는 SGOT, SGPT(요즘은 AST, ALT로 표기)는 간세포의 손상을 반영해 주는 간접적인 지표입니다. 이들은 정상적으로 간 세포내에 있는 효소들인데, 간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면 혈액 내로 흘러나와 급성간염 같은 간손상 때에는 100 내지 1000이상의 수치를 보이게 됩니다.이 수치는 병원간 및 개인간에 서로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즉, 한달 전 150이었고, 지금 100이라도 지금이 한달 전보다 좋아졌다고 할 수 없고, 내가 200이고 저 사람이 300일지라도 내가 저 사람보다 가벼운 간염을 가졌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 수치는 간의 염증 정도를 1: 1로 정확히 반영해 주는 것은 아니어서 100이었던 수치가 200으로 증가했다고 간염이 2배 악화 되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만성 간염의 경과를 보거나 치료의 반응을 확인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굳이 수치를 정확히 알려고 하실 필요는 없으며, 단지 '간의 염증이 조금 혹은 많이 좋아졌거나 혹은 나빠졌다'로 확인하기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치료

10여년 전만 해도 B형 만성간염에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단순히 간기능 보호제들만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인터페론이라는 약제가 개발되어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테페론은 개발된 지 비교적 오래되었음에도 고가이고 사용기간 중에 피로감이 심해 지고, 열이 나며, 머리가 많이 빠지는 등의 부작용이 많은 반면, 치료 효과는 20∼30%정도의 환자에서만 볼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B형 만성 간염의 효과적인 치료는 아직 요원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AIDS에 많이 관심이 쏠리면서, 이 바이러스의 치료제가 속속 개발되고 있는데, 이들 중에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인정되는 것들이 있어 현재 임상시험 중에 있으므로, 조만간 효과적인 B형 만성 간염의 치료법이 나오리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생활가이드

먼저, 자신의 병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생활을 하려면 영양가 있고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고,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일상적인 업무 및 가벼운 운동은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우리나라에는 간, 혹은 몸에 좋다는 여러가지 민간요법제나 한약제가 많은데, 이러한 약제 중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은 전무하며, 이들은 남용 혹은 오용할 경우 심각한 간손상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그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되고 투약법이 확립된 것이 아니라면 복용치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감기 등의 질환으로 투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인근 병.의원에서 도움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음주는 부득이한 경우 맥주 680cc, 포도주280 cc, 양주80cc 이상은 넘지 않도록 하십시오. 두 번째로, 자신의 병을 남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하려면, 가족들 모두 감염 여부 확인 후, '백신’을 주사하도록 하고, 면역이 없는 배우자와의 부부관계 때엔 콘돔사용이 권장됩니다. 면도기, 칫솔 등은 같이 사용하지 말고, 아이에게 씹은 음식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감염자가 음식을 요리하는 것을 제한할 필요는 없으며, 한 그릇의 음식을 같이 먹을 때에는 따로 덜어서 먹는 것으로 충분하고, 식기를 따로 소독하거나 설거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