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 임용순 기자] 척추관절 구로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네트워크병원)은 오는 16일 구로튼튼병원 검진센터를 오픈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구로튼튼병원 검진센터에는 종합검진센터를 비롯해 정맥류센터, 갑상선센터, 유방암 센터를 함께 오픈 해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구로튼튼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는 일반종합검진을 비롯 내시경, 5대 암 검진이 가능하며, 척추관절검진과 갑상선, 유방암, 하지 정맥류, 뇌 종합 검진이 가능하다.

특히 종합검진센터는 일반종합검진에 정밀검진을 추가해 보다 세분화 된 검진을 가능하게 했으며, 척추관절검진을 통해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관절검진과 같은 척추 관절건강을 위한 특화검진도 실시한다.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병되는 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의 5대 암검진을 가능하게 했으며, 특히 유방암의 경우 최첨단 맘모톰 기계를 도입해 유방병변이 발견되었을 시 최소 절개로 고통 없고 정확한 유방암 시술이 가능하도록 했다.

척추관절 구로튼튼병원 김정훈 대표원장은 "종합검진센터 오픈을 통해 각종 질병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목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라며 "최신의료장비와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종합검진센터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로튼튼병원 종합검진센터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