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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젊어도 안심할 수 없는 자궁경부암…정기검진 통해 예방해야 등록일   2022-08-30



암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 검진이다.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따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발생된 상태라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다. 
여성에게 치명적인 자궁경부암도 마찬가지다.

자궁경부암은 세계 여성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암이다. 
대부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oma Virus)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HPV 종류는 150여 종으로 이 가운데 16과 18형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한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여러 명과 성관계를 갖거나 어린 나이에 성관계를 시작한 경우 위험성이 높다. 
이외에도 흡연이나 영양 상태 불균형, 수면 부족, 만성적인 면역 저하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위험한 바이러스이지만 다행히도 백신을 통해 감염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그중 가다실 9가는 보통 만 9세부터 45세까지 접종이 권장되며 자궁경부암 뿐만 아니라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 예방백신을 접종한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바이러스 유무와 변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궁경부암의 정기검진은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HPV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상태가 지속되면 발병률은 높아질 수 있다.

신은애 구로 참튼튼병원 산부인과 원장은 “젊은 여성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궁경부암은 백신 예방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으로 조기에 발견할수록 완치할 가능성이 높고 후유증도 적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