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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무중력감압치료, 자연치유력 증진 시키는 디스크 치료 방법 등록일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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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질적 질환인 허리디스크는 지난해 207만 명으로 4년 전보다 20%가량 증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스크 가운데에는 단백질로 이뤄진 수핵이 둘러싸고 있는데, 허리에 반복적으로 무리가 가해지면 허리 및 복부근육이 약해져 조직이 파열될 수 있다. 

오늘 날 디스크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완치 가능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의심되는 증상이나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면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리 참튼튼병원 김상신 원장은 ‘무중력감압치료는 우선 통증의 원인이 되는 척추디스크 부위를 조준하여 척추 내 압력 감소를 반복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추간판 속의 안력을 부분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디스크가 정상위치로 되돌아오도록 도와 자연치유력 증진을 유도하는 신개념 비수술적 디스크 치료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무중력감압치료는 NASA(미항공우주국)의 우주인들이 무중력 상태에서는 디스크 높이가 증가되어 각종 통증이 없어지고 키가 커진다는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시작했다. 

무중력감압치료기는 치료를 원하는 척추부위를 음압 또는 무중력 상태로 만든 후 디스크 안으로 영양물질과 산소공급이 이뤄지게 만들어 디스크에 문제가 되었던 것들을 해소하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만들어준다. 

또 수술을 하지 않고 척추의 압력을 낮추는데 이로 인해 감압술 혹은 디스크 내부의 압력이 낮아지면 영양분, 산소, 유액이 디스크 안으로 이동이 활발해지며 부풀어 오르거나 탈출된 디스크들을 다시 수축하게 만든다. 

김상신 원장은 “우선 환자가 치료대에 자리 잡은 후 골반고정기가 환자의 골반을 편하게 고정해주고 컴퓨터가 정확하게 고통 없이 통제하는 압박을 가하는데, 치료가 필요한 디스크 부분들을 부드럽게 늘려 디스크 내부 압박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매일 30분간 치료가 이뤄지며 대부분 15~20번 치료 과정을 거쳐야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가운데 평균 병원에서 권하는 치료 회수는 20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