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지난 겨울부터 갑자기 음식 섭취 후 명치통이 너무 심해 위경련인줄 알았습니다.
그런줄 알고 위 내시경을 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복부 초음파를 하게 되었는데 담낭에 돌이 가득 차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지인도 같은 증상으로 수술 할 병원을 찾던중 이 곳 청담 참튼튼병원의 김정윤 원장님 진료를 받고 저에게도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이전 병원의 영상 기록만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아무런 상식 없이도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진료 받으며 신뢰감이 바로 느껴져 수술 날짜를 잡고 간호사분들도 모두 친절하게 안내 해 주셨습니다.
입원해서 수술하고 마취가 깰 때 도통과 명치통이 좀 있었으나 신기하게 절개한 배꼼은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미리 안내 해주신 것처럼
두시간 정도는 정신이 없었지만 네시간 정도 지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보통 1박 2일 입원이지만 아이도 셋이 있고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 퇴원 후 휴식이 걱정이었는데 선생님께서도
환자의 컨디션과 휴식을 위해 더 입원해도 된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단순히 치료만이 아닌 환자의 컨디션과 상태도 모두 자세히 봐주신
병원 관계자 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