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원장선생님께서 친절하시면 어떻하죠?
수술 안 받은 것 같은 편안함이 있네요.
청담튼튼병원을 오게 된 것은 우연히 검색을 통해 유튜브에 뜬 원장선생님의 영상과 아래 댓글이었어요.
원장선생님이 환자를 직접 부르시고 진료실로 같이 맞이 해 준신다는 얘기입니다.
전도 너무 감사하게도 설명 잘 듣고 바로 녹이는 약가지고는 안된다며 수술 예약 잡고, 오늘 이렇게 병실에서 편안히 글을 쓰네요.
약 일 년전에 새벽 통증으로 응급실에 가서 죽을 것 같던 통증의 기억은 너무나 커서
여러병원을 찾아다니면서 씨맨유라는 녹이는 약도 먹어봤지만 저에게는 무용지물이었네요.
세상에 병원은 많지만, 정말 환자를 생각하는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선생님처럼 환자에게 친절한 설명과 특히 수술 후 하나도 안 아프게 수술해주시고,
저녁 7시경 와서 진료실에 가서 수술 영상과 담낭의 담석을 보여주시괴 결과를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한 원무과부터 수술 후 병실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낭 담석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 여깁니다! 다른 곳 찾지 마세요.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