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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청담튼튼병원 김정윤 원장,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6,000례 달성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3-08-23 조회수 612

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김정윤 원장이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6,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담낭을 절제하기 위해 여러 곳에 구멍을 뚫어 진행하는 복강경 수술이 주로 진행됐지만 

이러한 수술법은 절개 부위가 커 큰 흉터를 남기게 되어 

환자의 통증이 오래가고 회복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근육 손상 및 출혈, 수술 후 통증과 탈장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했다.


이와 달리, 배꼽에 최소한으로 절개해 배꼽 속에 작은 구멍만을 내고 담낭을 절제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여러 구멍을 뚫는 기존의 복강경 수술법보다 흉터가 적다. 

또 절개창이 하나로 줄어 통증도 비교적 적으며 회복도 빨라 일상생활에 복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담튼튼병원 단일공복강경센터 김정윤 원장은 “담낭은 쓸개로도 불리며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보관하는 장기인데 담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담낭염이라고 한다. 

담낭염은 얼마나 빨리 진행하는가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며, 

급성일 경우에는 오른쪽 상복부의 극심한 통증과 오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지만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급성 당낭염은 단시간 내 당남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수다. 

방치할 경우에는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생 원인으로는 연령의 증가, 남성보다는 여성, 비만, 고칼로리 식습관, 담낭운동의 저하,

다이어트 등의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김정윤 원장은 “식습관과 생활패턴의 변화로 담낭질환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담낭질환은 초기 자각 증상이 적은 만큼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중요하며 

검진을 통해 담낭질환을 발견했다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의료진의 적절한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