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출산 후 반복되는 체한느낌과 명치통증으로 위염, 장염약을 먹다가
나아지지 않아서 위내시경 후 피검사를 통해 수치가 높아서 복부초음파로 알게되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할까 싶었는데 원장님 설명을 들으니 빨리 수술날짜를 잡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술후 통증이나 거동이 힘들어서 혼자 입원해도 되나 걱정했는데
수술 후 2시간 지나니까 움직일수도 있고 통증도 명치쪽에 답답함이랑
배꼽쪽 불편한것 말고는 없어요.
수술 후 원장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수술장면 보여주지면서
다른환자 사진과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록 1박2일 입원이었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병동 간호사 분들도 잘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걷고, 회복해서
먹곳싶었던 음식들을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