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2016. 12.08 화농성담낭염으로인한 담낭절제술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7-05-10 10:31:38 조회수 4359

·진단 : 화농성담낭염
·수술방법 : 2공복강경 담낭절제술
·집도의 : 김정윤 원장
·성별/나이 : 남/42
·지역 : 서울 강북구


[수술후기]


처음 2015년 12월 건강검진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담낭 결석 소견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통증도 없고 소견서상 지속적인

관찰을 요한다는 내용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증상은 올 해 2016년 10월경 부터 나타났는데 일단 식사 후 2~3시간 정도

지난 후에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시작되었고 11월 15일 건강검진 초음파 받을 즈음에는 체했을 때처럼 위장 부근에 뭔가

만져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후 집 근처 병원을 2번 방문 처방을 받았으나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인터넷 검색 중

김정윤 원장님의 수술후기 영상 등을 보고 방문 하였습니다. 병원 방문 전 2~3일 전부터 복통이 심해졌고 전일에는 몸살 감기 처럼

발열과 약간의 오한, 식은 땀 증세가 있었습니다. 혹시 몰라 금식하고 8일 병원 방문 초음파, MRI등의 검사 마치고 수술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병을 키워온 케이스고 남들보다 수술시간이 길 것이라고 하셨는데 미련하게 참은 듯 합니다.

종합병원처럼 번거로움이 전혀 없고 의료진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원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잘 해주십니다.

여느 병원의 선생님들 처럼 무뚝뚝하고 권위적인 모습 없이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마음이 얼굴에 보입니다.



권명규-수술후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