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멀티클리닉 참튼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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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컬럼여러분께

제목 여름철 급증하는 척추 질환, 척추전방전위증
작성자 참**
20-07-29 | 122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78 [26]

27회차_노원_김한_척추전방전위증(200728).jpg
 


7, 8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체력이 약한 여성들에게 척추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여름에는 외부 활동을 하는 날이 많아지는데 뼈가 약한 중장년층 여성이라면 사소한 충격으로도 ‘척추전방전위증’이 생길 수 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의 위, 아래 뼈가 어긋나면서 변형과 통증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한 발병 요인이 가장 크다. 그 외에는 야외 운동 후 통증이나 외상이 생길 경우 흔하게 진단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탈위증 또는 척추미끄럼증 등으로 불리는데 척추뼈가 어긋나기 때문에 X-ray 검사만으로도 쉽게 진단할 수 있으니 초기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척추전방전위증 증상은 오래 걸을수록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앉았다 일어서거나 허리를 펼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다리가 저리고 아프며 엉치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통증은 척추관협착증과도 비슷한 양상을 보여 집에서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관이 좁아지면서 통증과 저림이 생기는 것에 반해 척추전방전위증은 뼈가 어긋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위쪽 뼈가 밀려나오면서 비만이 아니라도 배가 나와 보일 수 있다. 또한 아래쪽 뼈가 밀려나오기 때문에 엉덩이가 뒤로 빠져 오리걸음을 걷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초기 척추전방전위증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치료를 통해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것을 다시 강하게 만드는 운동치료를 통해 장기적으로 예방을 해주어야 한다. 만약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척추유합술을 고려할 수 있다.


<도움말 : 노원 참튼튼병원 척추외과 김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