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멀티클리닉 참튼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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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장호르몬 주사, 맞으면 무조건 키가 커질까?
작성자 참**
20-05-22 | 70
   http://mkhealth.co.kr/NEWS/01/view.php?NCode=MKH200521007 [20]

12회차_청담_신정연_성장호르몬주사_매경헬스(200520).jpg
평균 신장이 점점 커지면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성장이 더딜 경우 걱정부터 앞서게 된다. 일부는 부모의 키를 닮아 작을까봐 미리 성장 클리닉을 방문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중 대표적인 치료로 성장호르몬 주사법이 있는데 청소년기와 성장기에 있는 아이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작용이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체내에서 뼈, 연골 등을 성장시키고 지방 분해, 단백질 합성을 담당한다. 원래 성장호르몬 주사요법은 성장호르몬 결핍증, 터너증후군, 프래더월리증후군, 만성신부전증 등 질병으로 인한 저신장 치료에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키가 작거나 성장 속도가 떨어지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좋은 치료 시기는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 때, 2차 성징이 오기 전이며 상담 후 특발성 저신장이나 자궁 내 성장 지연에도 시행할 수 있다.


단순히 키가 작다고 해서 무조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100명 중 키가 3번째 이내로 작은 경우, 또래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 1년에 4~5cm 이하로 성장하는 경우, 저신장이 심리적 장애까지 유발하는 경우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여 결정해야 하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거친 후 투여해야 한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경우 아이들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므로 개인 차가 있지만 자연 성장했을 때보다 보통 5~10cm 정도 더 클 수 있다. 전문의와 상담할 때는 동반 질환이 있는지, 성장판 개폐 정도, 뼈 나이에 따라 치료 기간을 정해야 하며 보통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아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는 것이 좋다.


한편 투여 방법은 자동주사기나 자가투약기 사용을 교육하여 매일 피하주사를 실시한다.


<도움말 : 청담 튼튼병원 소아청소년과 키우리 성장클리닉 신정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