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멀티클리닉 참튼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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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팔 올리기 힘든 어깨충돌증후군, 오십견과는 다른 질환
작성자 참**
20-02-04 | 226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6967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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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교사 A씨는 최근 들어 잦은 어깨 통증을 느껴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든 지경이 되자 50세 전후에 걸린다는 오십견이 걸린 것으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다르게 다소 생소한 ‘어깨충돌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 어깨충돌증후군은 오십견과 달라 반드시 다른 치료를 해야 한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들고 휴식 없이 해당 동작을 반복하는 직업을 가지는 사람, 골프나 테니스와 같은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선수, 노화로 인해 어깨가 약해진 노년층 등에서 생기기 쉬우며 어깨 힘줄이 충돌하면서 어깨 통증이 생긴다.


그에 반해 오십견은 50세 전후로 뚜렷이 밝혀지지 않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어깨 통증을 말하며 보통 어깨 주변 관절과 조직 대사 및 혈액순환 장애가 통증을 발생시킨다. 또한 당뇨병이나 크고 작은 외상으로 인해 견관절 기능 장애를 일으키고 통증이 커질 수 있다.


움직일 때마다 어깨의 볼록한 부분인 견봉과 팔의 위쪽 뼈인 상완골 사이가 좁아져 어깨 힘줄이 충돌하는 어깨충돌증후군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어깨 관절을 덮고 있는 4개의 근육인 회전근개가 파열될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의 주요 증상은 A씨처럼 팔을 들어올리기 힘든 경우, 통증과 함께 어깨 속에서 무언가 결리는 듯한 뚝 소리가 나는 경우,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할 때도 있어서 숙면을 방해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조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으며 X-Ray, MRI, 어깨관절조영술 등을 통해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초기 증상의 경우에는 어깨 사용을 줄이고 운동요법과 보존요법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하고 회전근개파열이 일어났다면 관절강 내 주사요법을 통해 염증을 줄이거나 손상 부위를 부분 마취하여 작게 절개한 후 관절내시경 수술을 통해 파열된 근육을 봉합해주어야 한다.


<도움말 : 노원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정재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