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첨단 참튼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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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컬럼여러분께

제목 치매, 초기 치료로 건강한 노후생활 준비
작성자 참튼튼병원
18-02-14 | 926
   http://seoulwire.com/news/view.php?idx=5035 [282]
18회차_청담_김호정_치매 조기치료_조세금융신문 (180212).jpg
 


지난해 고령사회로 들어선 한국은 퇴행성 질환에 대비해야 한다. 한국은 인구의 14% 이상인 약 730만 명이 65세 이상인 고령사회다. 이에 퇴행성관절염, 치매 등 고령일수록 취약한 퇴행성 질환의 발병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치매의 경우 고령자에게서 최대 10% 확률로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2020년에 치매환자가 7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치매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연령이 5년씩 증가할수록 치매가 발병할 확률은 2배로 불어난다. 85세 이상이라면 60대 고령자보다 14배가량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 치매는 알츠하이머 및 혈관성 원인으로 발생한다. 

알츠하이머의 경우 고령자뿐만 아니라 30~40대에서 뇌의 이상이 발견되기 시작하므로 조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성 치매 또한 기존 위험인자로 미리 치매의 발병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아직 고령이 아닌 사람이 치매 예방에 관심을 가질수록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인지기능은 감소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기능 저하는 천천히 발생하는데, 노인들은 종종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 말문이 막히거나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잊는 등 가벼운 인지기능 저하를 경험한다. 

치매의 경우 이러한 기능 저하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질환이다. 환자들은 증상이 드러나는 초기에 특이한 전조증상을 보인다. 환자에 따라 까닭 없이 기분이 좋았다가 나빠지는 정도가 심하거나, 평소와 달리 작은 일에도 크게 화를 내기도 한다. 심한 경우 길을 잃거나 집 주소 등 중요한 개인정보를 기억하지 못해 위험한 상황을 만나기도 한다. 특정 질환을 앓거나 생활습관이 바르지 못할 경우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음주, 흡연을 즐기거나 과체중, 고혈압 환자는 치매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며, 다른 사람보다 빨리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질병 이외에도 외상으로 인해 치매가 촉발되는 사례도 있다. 치매 치료의 난점은 한 번 손상된 인지기능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 어렵다는 데 있다. 현재 의학기술로는 치매가 상당히 진행된 환자의 뇌기능을 이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단 치매 초기에 발견해 치매가 진행되는 속도를 크게 늦추는 것은 가능하다. 

조기에 치매를 발견해 치료 받을 경우 환자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치매의 조기치료 시기는 40대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알츠하이머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하다. 40대부터는 건강검진을 받으며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대비를 시작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두뇌활동을 하는 것도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독서, 바둑, 악기 연주를 비롯한 여가활동은 두뇌를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할 경우에도 치매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치매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는 노인우울증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고령자의 경우 근력이 부족하고 골밀도가 낮으므로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운동을 할 경우엔 일주일에 3번 정도 정해진 시간에 강도가 낮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동에서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매 환자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조기에 치료를 받을 경우 치매 환자도 인지기능의 저하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치매의 경우 꾸준한 두뇌활동으로 예방하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것이 극복에 큰 도움을 준다. 

(도움말 : 청담 튼튼병원 뇌신경센터 김호정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