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첨단 참튼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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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간 더힐링 잡지에 실린 청담참튼튼병원의 봉사활동
작성자 참튼튼병원
16-07-25 | 5,490
참튼튼병원 천성원.jpg

천성원에 나타난 ‘백의의 천사들’

청담 튼튼병원 의료봉사단과 아름회의 만남

소외된 계층에 작은 도움 될 수 있다면 어디든 방문
에디터 방석현 (runswsh@pharmnews.co.kr)


빠른 경제성장으로 모든 것이 풍족하고 넘치는 듯 하지만 잠시 시야를 돌려보면 아직도 소외된 계층의 고단한 삶이 곳곳에 묻어있다.
이들의 고단함을 외면하지 않을 때 우리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무료진료활동을 전개하는 의료진들이 바로 오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청담 참튼튼병원 의료진과 운동치료팀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바로 그 일원 중 하나이다.
이들은 지난 5월 대전의 사회복지법인 ‘천성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환아들을 보살폈다.
최근에는 경기도 양평군에서 서종면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월 이뤄지고 있는 이들의 재능기부 현장을 함께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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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이어지는 의료봉사활동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2016년의 첫 활동인 지난 3월 무주 서면마을 의료봉사를 비롯해 4월의 장흥 무료관절진료 소 운영에 이어 세 번째로 펼쳐진 의료봉사 활동이다. 행사는 20년째 지체장애아들과 함께하고 있는 수퍼모델 수상자 모임인 ‘아름회’가 주관하고, 청담 참튼튼병원 의료봉사단은 동참해 환아들을 돌보았다.
아름회 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의료봉사단은 천성원에서 물품지원은 물론 환아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물리치료와 그에 알맞은 운동법을 처방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특별히 마련된 진료소에서 의료진을 구성해 수 백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운동치료팀에서 준비해 간 운동법은 환아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었으며, 중증질환을 앓아 근육마비 등의 합병증으로 고생하던 환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반면 심각한 상태임에도 제대로 된 처방과 치료를 받지 못해 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환아에겐 일회성 행사로 끝나 더 이상의 도움을 줄 수가 없었던 게 가장 큰 안타까움으로 남았다.
이번 봉사기간 중 의료진은 많은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진료실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떼우면서 시간을 최대한 절약했다. 더욱이 향후 병원을 방문하거나 천성원의 요청이 있으면 주기적으로 방문해 진료해 줄 것도 약속했다.
이러한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행사에 함께한 아름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 아름회 회원은 “십년간 방문하면서 우리는 놀아주는 게 전부였는데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의료진들로 인해 행사가 풍성해짐은 물론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료봉사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돼 주셨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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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희망적 메시지 제공하는 기회


청담 참튼튼병원은 환자들에게 의료나눔을 실천하고자 퇴행성 관절염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방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을 무료로 시술했으며, 최근 세계 최초로 신경성형술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 학술지(SCI급)에 연이어 게재된 것을 기념해 의료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안성범 의료봉사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체의 헌신적인 협조로 많은 성과를 남겨 상당히 고무적이며, 의료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기꺼이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단원 모두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러한 활동이 사회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튼튼병원은 올해부터 의료봉사를 구체화 해 휴일도 반납한 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디든지 찾아가고 있다.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꾸려지는 인원을 달리해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대체인력 진료로 병원 운영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형외과 전문의 박상준 원장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로 도움을 준다는 게 뿌듯했고, 항상 많이 부족했다는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에는 내실 있는 봉사가 될 거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며, “사회복지시설 상당수가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상황이므로 앞으로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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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은 더욱 소외될 수밖에 없는 현실

학창시절에도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했었다는 운동치료팀 이제민 실장은 “군대에 갔을 때 대대장님이 봉사활동에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주말마다 활동했는데, 처음에는 싫었지만 그게 일상이 되고 기쁨과 삶의 활력이 돼 제대 이후에도 봉사활동을 자주 다녔다”며, 봉사가 스스로에게 큰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운동치료사인 그들이 복지단체와 낯설지 않은 것은 이전부터 있었던 의료봉사 기회 때문이다. 서울근교의 꽃동네는 주말과 휴일이면 찾아오는 봉사자들이 잦은 편이라서 오히려 안 와도 된다는 통보를 많이 받는 실정. 때문에 소외계층은 더욱 소외될 수밖에 없으며, 봉사활동도 부익부빈익빈 양상을 보이고 있어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때문에 이번행사가 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기회이며 잠시 둔감해져 있던 봉사본능을 일깨워준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으로 환아들이 처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는 게 봉사에 참여한 이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이제민 실장은 “소아 치료사들은 트라우마를 갖고 있습니다. 소아발달과정을 너무 잘 알고 있어 혹시 내 애가 잘못된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죠. 그런 내 아이에게 쏟는 일말의 관심을 타인에게 돌린다면 우리사회는 풍족해 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부모 같은 심정으로 천성원 관계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른 시설과 큰 차이를 보이는 연봉을 비롯해 투철한 봉사정신이 없는 한 좋은 직원을 뽑을 수가 없는 실정이라는 것.
또한 환아들 중 뇌병변장애를 동반해 보행이 힘들고 보장구를 쓰는 환아들은 취식 자체가 어려운 반면 스스로 행동하는데 문제가 없는 이들도 있어 집중관리가 필요한 이들을 분류해 효율적으로 케어 하는 운영방안을 제안하기도했다. 이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그는 또 “움직임에 제한을 많이 받던 아이가 기억에 남는데 한 생명이 세상에 나와 스스로 자립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감내해야하는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시행착오에 따른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모든 봉사단원들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에 아름답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우리사회가 매일 속출하는 사건사고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숨은 천사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고 희망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