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튼튼병원(병원장 이창인)은 7월 17일 ‘깨끗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 강남’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청담동 관내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9시, 청담동 튼튼병원 앞 집결한 임직원들은 관내를 차례로 돌며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미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이창인 병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거리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더 깨끗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리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른 시간이지만 지역과 함께 하는 튼튼병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자”라고 인사했다.

한편, 청담 튼튼병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꾸준한 지역 방역 활동과 원내 환자들의 다중이용 장소에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생활수칙 홍보 등을 해 왔으며, 이번 청담 거리 미화 클린 캠페인 등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