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관절, 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종합검진 등 전문분야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청담 튼튼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이창인 병원장이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창인 병원장은 은평 참튼튼병원, 미사 튼튼병원을 거쳐 3월 10일부터 청담 튼튼병원에서 척추 질환 진료를 시작한다.

청담 튼튼병원 이창인 병원장은 “최근 현대인들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질환 중 하나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와 같은 퇴행성 질환”이라고 꼽으면서 이 척추 질환을 더욱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노하우와 실질적인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를 할 예정이다.

특히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은 증상으로만 봤을 때 쉽게 차이를 느끼기 힘들어서 반드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척추 질환이 예전처럼 무조건 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많지 않으므로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다면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개개인의 증상과 통증 정도에 따라 비수술 치료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척추외과 전문의에게 맞춤 상담을 받아야 한다.

한편 이창인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박사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 의료원 신경외과학교실 전임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