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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여름철 칙칙하고 탄력 떨어진 피부, 간편한 '핑크필’ 스케일링으로 개선 등록일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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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자외선이 가장 강한 계절이다. 여름이 되면서 등산이나 골프, 소풍이나 휴가 후 자외선으로 인한 갈색 반점의 주근깨, 흑자, 검버섯들이 나타나거나 증가할 수 있어 피부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은 피부가 탄력을 잃기 쉽다. 또 피지 분비가 많아 제대로 세안해주지 않으면 피부 속 노폐물이 많아지고 탄력도 떨어지게 된다.


피부에 각질이 쌓이면 안색이 칙칙하고 거칠어 보일 뿐 아니라 건조함이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에 주기적인 필링을 통해 각질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위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피부 스케일링을 시도해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미백, 탄력에 도움을 주는 '핑크필'을 꼽을 수 있다. 핑크필이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며,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유도하는 ‘이소플라본’을 사용하는 필링을 의미한다.


콩보다 300배 이상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된 칡을 10배 이상 농축시켜 이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킨 후 피부의 각질을 정리하고 모공을 축소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안전한 식물성 필링 프로그램으로 더위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톤과 피부결을 개선하고 탄력을 증대시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해당 시술은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으나 시술 후 일주일 정도는 각질 제거를 하지 않으면서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에 구로 참튼튼병원 피부과 정소희 원장은 “핑크필 스케일링 이후에는 일상생활습관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피부에 열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환자마다 피부 타입이나 고민 등이 다르므로 의료진에게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받은 후 시술을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