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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비타민D 영양주사, 비타민 부족한 직장인의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 등록일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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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대부분 실내에서 근무와 생활을 하면서 야외 활동이 거의 없어 자외선 노출로 인한 비타민D합성이 부족하다. 특히 최근 들어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현대인들의 비타민D 결핍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그러나 비타민D의 역할은 칼슘의 흡수 증가, 바이러스 질환 예방, 인슐린 분비, 다이어트 효과 등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신체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나타날 수 있다.


구로 참튼튼병원 피부과 정소희 원장은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밀도의 감소, 근력 약화, 근육과 뼈의 통증,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상승, 면역력 약화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발생률 상승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원장은 “야외에서 매일 자외선을 쬐기 힘든 직장인들의 경우 영양주사로 비타민D주사를 맞으면 3개월 동안 필요한 비타민D를 채워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타민D주사는 시술 직후 바로 일상에 복귀가 가능하여 바쁜 직장인들도 시간을 내어 시술받을 수 있어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비타민D주사는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 효과가 있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 주사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 D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골다공증 환자는 따로 비타민 D를 경구로 섭취하거나 3개월에 1회 정도 비타민 D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