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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봄철 쌓이기 쉬운 노폐물,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 관리"…'아쿠아필로 각질 관리까지 가능해' 등록일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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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봄이 되면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마음까지 설렌다. 그러나, 미세먼지나 황사는 피부 트러블과 노폐물을 유발하는 불청객이므로 봄철에는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모공을 손쉽게 통과해 모공 안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노폐물 배출을 방해해 여드름이 올라오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피부를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


피부 불청객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외출했다 귀가하면 깨끗이 세안해 피부 트러블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정기적인 각질 제거와 시술을 통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피부 케어를 위한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아쿠아필'이 있다. 아쿠아필은 피부 속에 배출되지 않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를 제거하며 묵은 각질을 케어해 피부가 촉촉해질 수 있다. 또, 피부톤이 밝아지고 메이크업 시 들뜸이나 각질 부각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시간이 15분 이내로 바쁜 직장인, 학생,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직후에도 메이크업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고 마음 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구로 참튼튼병원 피부과 정소희 원장은 "아쿠아필은 미세먼지에 더해 피지 등이 각질에 막히게 되면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이 넓어진 경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아하, 실리실산, 고농축 하이드로 에센스를 피부 속에 침투시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촉촉함까지 더할 수 있어 피부 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타 시술에 비해 부작용, 위험부담이 적은 편이나 환자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 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시술 직후에도 효과를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세안, 피부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