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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은 더욱 더 힘들어지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와 기관, 업체 등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사 튼튼병원(대표원장 이창인)은 하남시 미사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복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20포를 전달하며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했다.
미사튼튼병원 이창인 대표원장은 “추운 겨울이 이어지는 가운데 힘든 이웃들을 위해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을 방문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정성스러운 진료는 물론, 보다 나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윤서 미사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내주신 온정에 감사한다”며 “이번 기탁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미사1동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튼튼병원은 1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은평참튼튼병원이 지난해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 미사강변노블레스 빌딩으로 이전한 병원으로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수술, 비수술 치료, 도수 운동치료는 물론, 치매 뇌졸중 등의 뇌신경치료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 8개 지점(청담, 구로, 구리, 노원, 의정부, 장안동, 대구)과 활발한 의료연구 및 학회 등 각종 의료봉사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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