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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허리디스크 통증, 자연치유력 증진 무중력감압치료로 가능” 등록일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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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디스크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가 207만 명을 기록하며, 4년 전보다 20% 가량 증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허리디스크란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말랑말랑한 조직을 말하며 허리에 반복적인 무리가 오는 경우 통증이 심해 질 수 있다. 

강남정형외과 튼튼병원 청담본원 서중근 원장은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허리 및 복부근육이 약해져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 이 조직이 파열 되서 신경이나 척추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어 “이 때 통증과 함께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 감각이 둔해지고 힘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덧붙였다. 

오늘 날 디스크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의심되는 증상이나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면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가운데 무중력감압치료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척추디스크 부위를 조준하여 척추 내 입력 감소를 반복함으로써 추 간판 속의 안력을 부문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디스크가 정상위치로 돌아오도록 도와준다. 

이는 자연치유력 증진을 유도하는 신개념 비수술적 디스크 치료 방법으로 불리며, 이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서중근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적절한 치료와 함께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며 “평소 허리강화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디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장시간 앉아있어도 목과 허리, 척추에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디스크와 근육에 무리하게 힘이 작용할 수 있다”며 “디스크 조직에 무리가 오기 쉬운 만큼 중간 중간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