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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레저수상스포츠로 인한 어깨통증, 증상 발견 시 적절한 치료가 ‘중요’ 등록일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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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레저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 때 빠른 속도감 속에서 과한 동작으로 인해 신체 여러 부위에 무리가 갈수 있는데, 자칫 근육이나 인대, 관절 등에 손상과 파열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여성이나 아이의 경우 어깨관절이 약하기 때문에, 더 큰 질병으로 번질 수 있다. 또한 건장한 남성이라 하더라도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노원구정형외과 노원 참튼튼병원 유진희 원장에 따르면 우리 신체 중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부위인 어깨는 움직임과 쓰임이 많은 만큼 손상의 위험도 큰 편이다. 

특히 어느 한 곳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그 주변 부위까지도 통증이 확산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먼저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어깨통증 치료 방법에는 비수술 치료법이 있으며,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수술이 부담스러운 환자들에게는 관절, 인대손상에 간단한 주사치료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사치료로 어깨통증을 치료하면 환자의 연령이나 상태에 상관없이 통증 부위에 직접 주사해 치료 기간이 짧고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손상된 부위에 국한된 치료를 하기 때문에 약물에 의한 전신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유 원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일수록 더 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인대나 힘줄손상, 어깨충돌 증후군 등의 어깨 통증 질환이 발생하면 믿을 수 있는 병원을 방문 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